일본 정부와 여당이 8월 30일 총선 이후 새 총리를 선임할 특별 국회를 9월 15일에 소집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총선 승리가 확실시되는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는 정권교체가 이뤄지면 9월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정부와 여당이 이를 배려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특별 국회는 총리 지명과 중의원 의장 선임 등 원 구성을 위해 며칠만 소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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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가 확실시되는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는 정권교체가 이뤄지면 9월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정부와 여당이 이를 배려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특별 국회는 총리 지명과 중의원 의장 선임 등 원 구성을 위해 며칠만 소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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