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차량 접촉사고 피해자가 됐지만, 기한이 만료된 면허증으로 운전한 사실이 밝혀져 오히려 법정에 설 위기에 처했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펠프스는 어제(1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차량에 의해 충돌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 중 펠프스가 기한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제시했고 무면허 운전 사실이 드러나 법정에 서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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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펠프스는 어제(1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차량에 의해 충돌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 중 펠프스가 기한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제시했고 무면허 운전 사실이 드러나 법정에 서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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