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네덜란드의 최고급 선박을 모사한 배가 화재로 파손됐습니다.
네덜란드 현지 언론은 1980년대에 만들어진 모사 선박 '프린스 윌리엠'이 원인 모를 화염에 휩싸였으나, 불길을 잡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파손된 배는 1640년에 제작된 후 22년 만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해역에 가라앉은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본떠 만들었으며, 네덜란드로 이양되기 전 몇 년 간 일본에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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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현지 언론은 1980년대에 만들어진 모사 선박 '프린스 윌리엠'이 원인 모를 화염에 휩싸였으나, 불길을 잡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파손된 배는 1640년에 제작된 후 22년 만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해역에 가라앉은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본떠 만들었으며, 네덜란드로 이양되기 전 몇 년 간 일본에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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