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임신한 여성과 보건의료 종사자 등 인플루엔자 A인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투약의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애틀랜타 본부에서 15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오는 9월부터 신종플루 백신이 상용화되면 임신여성과 6개월 미만 유아를 돌보는 가정이나 보육 관련 종사자, 생후 6개월부터 24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천식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25세에서 64세까지의 사람, 의료·보건종사자 등 5개 군에 백신을 먼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5개 군을 모두 합친 인구는 1억 6천만 명가량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애틀랜타 본부에서 15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오는 9월부터 신종플루 백신이 상용화되면 임신여성과 6개월 미만 유아를 돌보는 가정이나 보육 관련 종사자, 생후 6개월부터 24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천식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25세에서 64세까지의 사람, 의료·보건종사자 등 5개 군에 백신을 먼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5개 군을 모두 합친 인구는 1억 6천만 명가량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