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대 유행해 지구 상에서 그 영향력을 벗어날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최근 20개 이상 국가와 해외자치령에서 처음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확인됐는데, 여기에는 아주 작은 섬나라와 산악지역, 분쟁지역까지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160개국에서 13만 4천여 명이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816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국에서는 엄마로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된 태아가 7개월만에 조산한 사례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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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최근 20개 이상 국가와 해외자치령에서 처음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확인됐는데, 여기에는 아주 작은 섬나라와 산악지역, 분쟁지역까지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160개국에서 13만 4천여 명이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816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국에서는 엄마로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된 태아가 7개월만에 조산한 사례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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