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포괄적 평화정착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고 조지 미첼 중동특사가 밝혔습니다.
미첼 특사는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포괄적 평화정착은 이스라엘과 모든 중동지역 국가 간에 완전한 관계 정상화를 뜻하면, 이를 위해 미국은 시리아의 도움을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랍연맹은 지난 2002년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팔레스타인 지역과 동예루살렘, 골란고원에서 철수하면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한다는 평화구상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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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특사는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포괄적 평화정착은 이스라엘과 모든 중동지역 국가 간에 완전한 관계 정상화를 뜻하면, 이를 위해 미국은 시리아의 도움을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랍연맹은 지난 2002년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팔레스타인 지역과 동예루살렘, 골란고원에서 철수하면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한다는 평화구상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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