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이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비판한다며, 추가도발을 중단하고 지체없이 안보리 결의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데이비드 밀리반드 영국 외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상황이 이란보다 더욱 걱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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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비판한다며, 추가도발을 중단하고 지체없이 안보리 결의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데이비드 밀리반드 영국 외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상황이 이란보다 더욱 걱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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