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셀라야 대통령의 추방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온두라스의 로베르토 미첼레티 임시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8일부터 이틀 동안 야간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금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대상은 전국 모든 지역이 해당됩니다.
온두라스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셀라야 대통령을 코스타리카로 추방한 이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수도 테쿠시갈파에서 대통령 관저를 봉쇄하며 반발하면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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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대상은 전국 모든 지역이 해당됩니다.
온두라스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셀라야 대통령을 코스타리카로 추방한 이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수도 테쿠시갈파에서 대통령 관저를 봉쇄하며 반발하면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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