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를 환영한다고 트윗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첫 백신이 접종됐다"며 "미국에 축하를! 세계에 축하를!"이라고 짧게 적었다.
이날 오전 뉴욕 퀸스의 한 병원에서 미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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