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다음주 스위스에서 만나 달러화 대신에 상호 통화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합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의 메이렐레스 총재는 "4개국간 무역거래에서 부분적으로 달러화를 배제하고 자국통화를 사용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해도 2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과 당사국간 무역 불균형 문제 등이 장벽이 될 거라는 전망이나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중앙은행의 메이렐레스 총재는 "4개국간 무역거래에서 부분적으로 달러화를 배제하고 자국통화를 사용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해도 2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과 당사국간 무역 불균형 문제 등이 장벽이 될 거라는 전망이나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