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께 한국 방문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방한을 요청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이에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를 전후로 일부 아시아국가 방문을 고려 중이며, 한국이 대상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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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방한을 요청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이에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를 전후로 일부 아시아국가 방문을 고려 중이며, 한국이 대상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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