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북한의 핵무기 증강 위협에 대해, "도발적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군축 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무장관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호주의 북한 겸임대사가 북한 지도자에게 이런 내용의 강경한 태도를 직접 전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호주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계속 설득할 것이라며, 북한이 도발적인 행위를 중단하고 전제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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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무장관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호주의 북한 겸임대사가 북한 지도자에게 이런 내용의 강경한 태도를 직접 전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호주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계속 설득할 것이라며, 북한이 도발적인 행위를 중단하고 전제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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