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결의안이 채택되면 북한을 포함해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그 이행에 전면적으로 협조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본부에서 가진 월례 기자회견에서 "안전보장이사회가 곧 통일된 입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달 말이면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게 되는 반 총장은 연임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이르다"며 "적절한 기회가 오면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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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유엔본부에서 가진 월례 기자회견에서 "안전보장이사회가 곧 통일된 입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달 말이면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게 되는 반 총장은 연임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이르다"며 "적절한 기회가 오면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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