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탁아소 화재로 목숨을 잃은 수십 명의 영유아들에 대한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장례식은 멕시코 북서부 도시인 헤르모실로의 한 교회에서 열렸고, 부모들은 슬픔 속에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번 사건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자동차 부품과 타이어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의 탁아소로 번지면서 일어났으며 모두 41명의 어린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에 대해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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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멕시코 북서부 도시인 헤르모실로의 한 교회에서 열렸고, 부모들은 슬픔 속에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번 사건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자동차 부품과 타이어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의 탁아소로 번지면서 일어났으며 모두 41명의 어린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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