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살해 의사를 보여 왔던 미국인이 체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니얼 제임스 머레이라는 이 남성은 지난달 유타주의 한 은행에서 창구 직원에게 자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없애는 임무를 띤 사람이라고 밝혀 수사 당국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연방 검찰은 머레이가 지난 5일 연방 비밀검찰국과 경찰에 의해 네바다주에서 체포됐으며, 네바다주 연방시설에 수감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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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제임스 머레이라는 이 남성은 지난달 유타주의 한 은행에서 창구 직원에게 자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없애는 임무를 띤 사람이라고 밝혀 수사 당국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연방 검찰은 머레이가 지난 5일 연방 비밀검찰국과 경찰에 의해 네바다주에서 체포됐으며, 네바다주 연방시설에 수감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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