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군이 한국인 1명을 포함해 228명의 탑승객을 태운 에어프랑스 447편 여객기의 잔해 일부를 발견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공군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 페르난도 데 노롱야에서 720㎞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기름띠와 금속 파편을 발견했다면서 이것이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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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공군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 페르난도 데 노롱야에서 720㎞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기름띠와 금속 파편을 발견했다면서 이것이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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