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도 이젠 로봇이>
커다란 바퀴와 모니터가 달린 이 로봇.
이번 미국 대선에서 처음 선보였는데요.
투표소나 개표소에서 직원들의 일 처리를 도와주고 감독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게 대선을 치를 수 있도록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생각해낸 아이디어인데요.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책임자가 실시간으로 투표나 개표 상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어서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했다고요.
로봇까지 힘을 합친 이번 대선,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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