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논의가 새로운 제재 조치 부과를 둘러싼 주요국 간의 의견 차이로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보리 주요국은 미국과 일본이 제안한 과거의 제재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새로운 제재를 추가하는 것을 놓고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고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리 주요국이 조율한 제재 결의 초안의 윤곽은 다음 주 초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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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보리 주요국은 미국과 일본이 제안한 과거의 제재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새로운 제재를 추가하는 것을 놓고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고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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