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오는 29일 서울에서 열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스티븐스 대사를 단장으로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등의 미국 조문단이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문단에는 알렉산더 아비주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 워싱턴에서 파견돼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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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외교소식통은 "스티븐스 대사를 단장으로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등의 미국 조문단이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문단에는 알렉산더 아비주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 워싱턴에서 파견돼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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