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밤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TV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애초 11명으로 알려졌으나 사체 인양에 나선 소방대 관계자는 사망자가 성인 11명과 어린이 4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는 바이아 주 남부 휴양지에 있는 민영 공항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들은 모두 유명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의 가족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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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사람은 애초 11명으로 알려졌으나 사체 인양에 나선 소방대 관계자는 사망자가 성인 11명과 어린이 4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는 바이아 주 남부 휴양지에 있는 민영 공항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들은 모두 유명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의 가족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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