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자국에서 3명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외국에서 감염된 일본인이 귀국했을 때, 공항에서 제대로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지바현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방역 대책이 나름대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또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하고, 환자 발생에 대비하겠다"면서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보를 잘 듣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소 총리는 지바현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방역 대책이 나름대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또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하고, 환자 발생에 대비하겠다"면서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보를 잘 듣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