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STR, 즉 미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를 재협상 없이 처리하기 원한다는 입장을 미 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드미트리어스 마란티스 USTR 부대표는 상원 인준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론 커크 USTR 대표는 재협상을 하지 않고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USTR이 한미FTA 협정문 자체를 건드리지 않고 기타 적절한 방안을 선호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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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어스 마란티스 USTR 부대표는 상원 인준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론 커크 USTR 대표는 재협상을 하지 않고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USTR이 한미FTA 협정문 자체를 건드리지 않고 기타 적절한 방안을 선호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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