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에 거주하는 2명의 남성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멕시코인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화상신보에 따르면 2명의 남성은 멕시코에 출장 갔다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신종플루 감염 판정을 받은 멕시코인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 푸둥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랴오닝성 보건당국은 2명이 신종플루에 감염자로 확인되자 격리 수용했고 가족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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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신보에 따르면 2명의 남성은 멕시코에 출장 갔다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신종플루 감염 판정을 받은 멕시코인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 푸둥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랴오닝성 보건당국은 2명이 신종플루에 감염자로 확인되자 격리 수용했고 가족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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