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라이슬러의 파산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 부품업체들의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코트라가 지난달 30일 미국에 진출한 48개 부품업체를 조사한 결과 크라이슬러에 납품 규모가 연간 7억 3천만 달렁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48%인 23개 업체가 크라이슬러 사태로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이들은 공급물량이 30% 또는 그 이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국업체 전체 미수채권 규모는 5천4백만 달러로 알려졌는데, 대부분이 미국 법에 따라 우선권이 있는 채권이거나 미국정부로부터 지급 보증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트라가 지난달 30일 미국에 진출한 48개 부품업체를 조사한 결과 크라이슬러에 납품 규모가 연간 7억 3천만 달렁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48%인 23개 업체가 크라이슬러 사태로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이들은 공급물량이 30% 또는 그 이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국업체 전체 미수채권 규모는 5천4백만 달러로 알려졌는데, 대부분이 미국 법에 따라 우선권이 있는 채권이거나 미국정부로부터 지급 보증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