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8만 2천 명인 경찰 병력을 두배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하니프 아트마르 아프간 내무장관은 6월까지 조사를 마친 후 8월 이전에 1만 5천 명을 새로 뽑아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치안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경찰 병력을 훈련시키고 훈련 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아프간 정책 재검토 결과를 발표하면서 군과 경찰 훈련 지원을 위해 4천명의 공수여단을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니프 아트마르 아프간 내무장관은 6월까지 조사를 마친 후 8월 이전에 1만 5천 명을 새로 뽑아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치안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경찰 병력을 훈련시키고 훈련 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아프간 정책 재검토 결과를 발표하면서 군과 경찰 훈련 지원을 위해 4천명의 공수여단을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