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허브인 이집트에서 한국어 능력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카이로 시내의 아인샴스대학교 외국어대 건물에서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22명이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에 각각 응시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측정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아인샴스대는 2005년에 중동·아프리카에서 최초로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올해 졸업생 20여 명을 처음 배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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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시내의 아인샴스대학교 외국어대 건물에서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22명이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에 각각 응시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측정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아인샴스대는 2005년에 중동·아프리카에서 최초로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올해 졸업생 20여 명을 처음 배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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