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경제 침체의 여파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게 된 우크라이나에 2차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IMF 측은 2차 구제금융 지원 규모가 애초 19억 달러에서 28억 달러로 상향 조정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2차 지원을 일단 승인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11월 IMF에 16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신청해 이 중 45억 달러를 지원받아 금융권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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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측은 2차 구제금융 지원 규모가 애초 19억 달러에서 28억 달러로 상향 조정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2차 지원을 일단 승인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11월 IMF에 16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신청해 이 중 45억 달러를 지원받아 금융권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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