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과 차 한 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카페입니다.
야외 테이블마다 커다란 곰인형들이 느긋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데요.
멕시코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야외 테이블 수용 인원을 제한하면서 대신 테이블마다 곰인형을 앉혀 둔 겁니다.
코로나19 이후 이제는 제법 익숙한 장면이 돼 버렸다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귀여운 곰인형과 인증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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