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자적인 대북 제재에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10일) 각료회의를 열고 북한 선박의 입항 금지와 북한으로부터의 수입 금지 등 현행 대북 경제 제재를 1년 연장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송금 보고 의무 액수를 현재 3천만 엔에서 1천만 엔 초과시로 낮추는 등 추가 제재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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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늘(10일) 각료회의를 열고 북한 선박의 입항 금지와 북한으로부터의 수입 금지 등 현행 대북 경제 제재를 1년 연장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송금 보고 의무 액수를 현재 3천만 엔에서 1천만 엔 초과시로 낮추는 등 추가 제재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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