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복구 구조 작업이 한창인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 아브루초주에 비교적 규모가 큰 두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나흘째 라킬라와 그 주변 20여 개 도시와 마을에서 모두 27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강진으로 약 1만 채의 주택과 건물들이 파괴되거나 훼손되는 등 물적 피해도 13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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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나흘째 라킬라와 그 주변 20여 개 도시와 마을에서 모두 27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강진으로 약 1만 채의 주택과 건물들이 파괴되거나 훼손되는 등 물적 피해도 13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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