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가스공사 통영 생산기지를 통해 오는 11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5년 7월 러시아 사할린에너지와 사할린-2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연간 150만 톤씩 20년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도입되는 물량은 연간 국내 소비량의 6%가량이며, 기존 여타 구매처에 비해 운송거리가 짧아 도입비용이 싼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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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지난 2005년 7월 러시아 사할린에너지와 사할린-2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연간 150만 톤씩 20년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도입되는 물량은 연간 국내 소비량의 6%가량이며, 기존 여타 구매처에 비해 운송거리가 짧아 도입비용이 싼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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