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산악도시 라킬라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2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진은 현지 시각으로 저녁 7시48분 발생했으며, 로마에서도 가구가 흔들리고,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의 안사통신은 병원 소식통들을 인용해 사망자가 228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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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은 현지 시각으로 저녁 7시48분 발생했으며, 로마에서도 가구가 흔들리고,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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