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주례 각료회의가 열리는 호텔을 수 시간 봉쇄한데 이어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가 탄 차량을 파손해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하루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이 이끄는 시위대 4백여 명은 방콕에서 150㎞ 떨어진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 각료회의가 열리고 있던 한 호텔을 봉쇄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주재로 오는 11~12일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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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이 이끄는 시위대 4백여 명은 방콕에서 150㎞ 떨어진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 각료회의가 열리고 있던 한 호텔을 봉쇄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주재로 오는 11~12일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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