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회사인 '후지주택'이 사내 교육용 문서를 통해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장기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인을 '야생동물'에 비유하는가 하면 '위안부들의 생활은 사치스러웠다' 등 혐한 내용을 2013년부터 3년간 배포한 건데, 이 회사의 재일한국인 여성이 5년간 법정투쟁 끝에 최근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한국인을 '야생동물'에 비유하는가 하면 '위안부들의 생활은 사치스러웠다' 등 혐한 내용을 2013년부터 3년간 배포한 건데, 이 회사의 재일한국인 여성이 5년간 법정투쟁 끝에 최근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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