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경찰서를 표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칸다하르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둔드 지방에서 경찰 복장을 한 테러범이 경찰서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경찰관 5명과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는 미국이 아프간에 2만 1천 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인 가운데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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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내무부는 칸다하르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둔드 지방에서 경찰 복장을 한 테러범이 경찰서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경찰관 5명과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는 미국이 아프간에 2만 1천 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인 가운데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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