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억류된 미국 여기자 2명의 송환 문제에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억류된 기자들이 소속된 미국 케이블 채널 '커런트 TV'의 공동 창립자인 앨 고어 전 부통령이 클린턴 장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여기자들의 피랍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사태를 파악하고 중국에 지원 요청을 하는 등 자체적인 노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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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억류된 기자들이 소속된 미국 케이블 채널 '커런트 TV'의 공동 창립자인 앨 고어 전 부통령이 클린턴 장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여기자들의 피랍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사태를 파악하고 중국에 지원 요청을 하는 등 자체적인 노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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