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검찰이 금융사기 피의자 버나드 메이도프의 부인 명의 자산을 압류하겠다는 의견을 법원에 전달했습니다.
검찰은 루스 메이도프 명의의 700만 달러 상당의 펜트하우스와 이외에 약 6천200만 달러 상당의 자산 압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메이도프 측 변호인은 메이도프 부인의 자산은 메이도프의 사기행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그녀가 자산을 보유할 자격이 있음을 주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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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루스 메이도프 명의의 700만 달러 상당의 펜트하우스와 이외에 약 6천200만 달러 상당의 자산 압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메이도프 측 변호인은 메이도프 부인의 자산은 메이도프의 사기행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그녀가 자산을 보유할 자격이 있음을 주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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