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최신예 핵 항공모함인 샤를 드골 호가 고장 나 길게는 수개월 동안 작전을 수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일간 르 피가로 주말판에 따르면 샤를 드골 호는 최근 추진 시스템 두 군데에서 마모가 발견돼 짧게는 수주, 길게는 여러 달 동안 수리를 받을 계획이라고 해군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드골 호의 고장으로 프랑스 해군은 최근 43년 만에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복귀를 앞두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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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르 피가로 주말판에 따르면 샤를 드골 호는 최근 추진 시스템 두 군데에서 마모가 발견돼 짧게는 수주, 길게는 여러 달 동안 수리를 받을 계획이라고 해군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드골 호의 고장으로 프랑스 해군은 최근 43년 만에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복귀를 앞두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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