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러시아 신용 등급을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비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디스의 러시아 국채 분석 전문가인 조너선 쉬이퍼는 "루블과 외환보유액이 안정 상태인 데다 정부가 기업채무 해결을 떠맡지 않고 있는 만큼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쉬이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피치가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낮췄지만 우리는 현재 그럴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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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러시아 국채 분석 전문가인 조너선 쉬이퍼는 "루블과 외환보유액이 안정 상태인 데다 정부가 기업채무 해결을 떠맡지 않고 있는 만큼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쉬이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피치가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낮췄지만 우리는 현재 그럴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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