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택융자를 받은 5가구 가운데 1가구가 집값 하락으로 실제 집의 가치가 상환해야 할 융자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주택' 보유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블룸버그는 퍼스트 아메리카 코어로직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작년 말 기준으로 831만 채의 주택이 집값보다 융자금이 더 많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주택가격이 앞으로 5% 더 하락하면 216만 채가 추가로 '깡통주택'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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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퍼스트 아메리카 코어로직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작년 말 기준으로 831만 채의 주택이 집값보다 융자금이 더 많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주택가격이 앞으로 5% 더 하락하면 216만 채가 추가로 '깡통주택'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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