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한 탄광 마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한 8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됐습니다.
페루 카라바야주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후안쿠마이 탄광 회사 측은 현지 RPP 방송에서 산사태로 모든 마을이 돌과 바위로 뒤덮였고 피난할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을은 대부분이 광업에 종사하는 주민 50여 명으로 이뤄진 초미니 탄광촌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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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카라바야주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후안쿠마이 탄광 회사 측은 현지 RPP 방송에서 산사태로 모든 마을이 돌과 바위로 뒤덮였고 피난할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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