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메리어트호텔에서 현지시각 26일 화재가 발생해 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로 1층과 로비가 불탔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텔 인근에 있던 사람들은 작은 폭발음을 들었고 호텔 관리인은 화재로 가스보일러가 터졌습니다.
메리어트호텔은 지난해 트럭이 돌진한 자살폭탄테러로 60여 명이 숨졌고 건물 입구가 파손됐다가 내부수리를 거쳐 지난해 12월 재개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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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로 1층과 로비가 불탔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텔 인근에 있던 사람들은 작은 폭발음을 들었고 호텔 관리인은 화재로 가스보일러가 터졌습니다.
메리어트호텔은 지난해 트럭이 돌진한 자살폭탄테러로 60여 명이 숨졌고 건물 입구가 파손됐다가 내부수리를 거쳐 지난해 12월 재개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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