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달만에 가장 적게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6만51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2667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13일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전날은 2972명이었다.
누적 사망자수는 578명 늘어난 2만1645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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