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오늘 의회 국정연설에서 "단합해서 위기를 극복하면 미국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를 회생시키고 지속적인 번영을 위해 신에너지, 의료보험, 교육 등에 투자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의료보험 개혁은 미국의 장기적인 건강성에 중요한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장래 강력한 자동차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부도위기에 몰린 자동차업체를 조금씩 지원해주자고 호소했습니다.
오바마는 우리 시각으로 모레(26일) 의회에 2010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4년 안에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국정연설의 상당 부분은 경제분야에 할당했으며, 외교분야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선에서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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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경제를 회생시키고 지속적인 번영을 위해 신에너지, 의료보험, 교육 등에 투자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의료보험 개혁은 미국의 장기적인 건강성에 중요한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장래 강력한 자동차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부도위기에 몰린 자동차업체를 조금씩 지원해주자고 호소했습니다.
오바마는 우리 시각으로 모레(26일) 의회에 2010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4년 안에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국정연설의 상당 부분은 경제분야에 할당했으며, 외교분야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선에서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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