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후임으로 임명된 롤랜드 보리스 미 상원의원의 '말 바꾸기'에 대해 미 상원 윤리위원회와 일리노이주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하원의 마이클 매디건 의장은 조사를 위해 보리스의 달라진 진술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주 검찰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상원 윤리위원회 바버라 막서 위원장의 대변인인 내털리 래비츠는 "부적절한 행동 혐의가 위원회의 주목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예비 조사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리스 의원은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으며 모든 조사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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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하원의 마이클 매디건 의장은 조사를 위해 보리스의 달라진 진술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주 검찰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상원 윤리위원회 바버라 막서 위원장의 대변인인 내털리 래비츠는 "부적절한 행동 혐의가 위원회의 주목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예비 조사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리스 의원은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으며 모든 조사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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