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구 온난화를 공동 대처하려고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저우원중 주미 중국대사는 중국이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미국과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 수년간 지구온난화 공동대응에 대한 논의에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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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저우원중 주미 중국대사는 중국이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미국과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 수년간 지구온난화 공동대응에 대한 논의에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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