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동부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대형 산불이 발생해 25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빅토리아주 킬모어에서는 최소 100채 이상의 주택이 불길에 휩싸였고 인근 골프장도 1천 800만㎡가 불탔습니다.
화재를 진압하려고 소방관과 공무원 등 수만 명이 동원됐지만, 기온이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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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빅토리아주 킬모어에서는 최소 100채 이상의 주택이 불길에 휩싸였고 인근 골프장도 1천 800만㎡가 불탔습니다.
화재를 진압하려고 소방관과 공무원 등 수만 명이 동원됐지만, 기온이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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