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당초 다음 주로 예정돼 있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발사를 새로 장착된 밸브의 안전성 검사를 위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이르면 오는 19일쯤 발사되며 당초 우주정거장 건설 임무를 띠고 이보다 일주일 앞서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발사가 연기된 것은 디스커버리호가 선체 외부 연료저장고로 들어가는 기체 상태의 수소를 조절하는 밸브를 장착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스커버리호는 이르면 오는 19일쯤 발사되며 당초 우주정거장 건설 임무를 띠고 이보다 일주일 앞서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발사가 연기된 것은 디스커버리호가 선체 외부 연료저장고로 들어가는 기체 상태의 수소를 조절하는 밸브를 장착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