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의 후버댐 인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의 희생자는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 지역방송인 KLAS 등 외신은 30일 오후 4시쯤 피닉스에서 북서쪽으로 365㎞ 떨어진 돌런 스프링스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최소한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KLAS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라스베이거스로 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사고 버스는 중국계 여행사 DW투어스 소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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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지역방송인 KLAS 등 외신은 30일 오후 4시쯤 피닉스에서 북서쪽으로 365㎞ 떨어진 돌런 스프링스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최소한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KLAS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라스베이거스로 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사고 버스는 중국계 여행사 DW투어스 소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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