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방화범은 누구

<방화범은 누구>

미국 유타주에 사는 이 여성은 최근 큰 화재를 겪을 뻔했습니다.

주방 스토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기 때문인데요.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거 같은데, 어찌 된 일일까요?

알고 보니 방화범의 정체는 함께 사는 반려견이었습니다.

반려견이 음식을 집으려다 스토브를 만졌다는데요.

불은 금세 껐고 큰불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강아지도 주인도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